다양한 정보116 동생의 돈으로 변호사 비용 지불 박수홍의 친형 동생의 돈으로 변호사 비용 지불 박수홍의 친형 박수홍 씨의 형 박 모 씨가 동생의 돈으로 '변호사비'를 지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일보는 26일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의원실이 확보한 박수홍(54)씨에 대한 검찰 공소장을 입수해 27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박 씨는 동생과 법적 분쟁이 불거지자 지난해 10월 박수홍의 홈쇼핑 방송 출연료가 입금되는 라엘 엔터테인먼트(라엘) 계좌에서 2,200만여 원을 임의로 인출해 변호사 비용 명목으로 송금했는데요. 형수 이 모(51) 씨 또한 4월 해당 계좌에서 1,500만 원을 빼내 변호사 선임료를 보냈습니다. 라엘은 박수홍만 소속된 1인 기획사로 처음엔 웨딩컨설팅업을 위해 설립됐다가 박수홍 홈쇼핑 출연료 등으로 운영됐습니다. 박수홍은 지난해 3, 4월 횡령 등 혐의로.. 2022. 10. 27. 이전 1 ··· 29 30 31 32 33 34 35 ··· 1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