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로폰 투약 혐의로 구속된 돈스파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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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폰 투약 혐의로 구속된 돈스파이크

돈 스파이크는 필로폰 사용으로 체포되었습니다

그가 호텔에 체포되었을 때, 1,000명의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필로폰이 나왔고, 검찰은 전력을 다했고 뿐만 아니라, 

연예계 전반에 걸쳐 조사한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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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자 언론 보도에 따르면 돈스파이크는

보도방 업주 사장과 보도방 여성 접객원과

지난 4월부터 서울 강남 일대 호텔 등에서

파티룸을 빌려 마약을 투약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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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장실질심사를 마친 후 "혐의를 인정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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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을 다해 조사하겠다"는 질문에 답했습니다.

"걱정하게 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다 제 잘못이고 열심히 수사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죄를 받아들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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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가운데 과거 돈스파이크가 예능 프로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발언들이 화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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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다중인격과 같다며 내 몸 안에는

4명에 인격이 살고 있다고 언급을 하며

각자 이름과 하는 역할들이 따로 존재

성격도 모두 다른 캐릭터라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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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체 돈스파이크는 육식을 하는 사업가

본명인 민수는 자신이 바라보는 인물

집에 혼자 있을 때는 민머리 돼지 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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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민지의 특징은 중3 소녀 같아서

호기심이 많고 착하며 지인들에게도

문자 답장을 나름 잘해주는 캐릭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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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신 해외여행을 가면 아주바로 변신

아주바는 아줌마와 바야바의 합성으로

그곳에서 벌어지는 모든 일을 해결하고

초인적인 힘으로 캐리어 짐들을 옮기며

리더십을 가지고 있는 게 특징이라고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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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는 자신이 자폐증에 더 가깝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보통 사람들과는 다르게 독특한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다른 방식으로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그는 정신적인 문제가 많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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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과 관련해서 마약 중독 상담 전문가는

29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돈스파이크가 방송에 나와 의처증이 있다

"아내에게 너무 집착한다"라는 부분을 언급

이런 현상은 기본적으로 마약을 투약하면

나타나는 부작용 중에 하나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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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는 필로폰을 투약하면 그 사람에게

의처증이 생기며 누군가에게 집착하는데

이후 여러 성격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내면에 들어가게 된다며 아마 돈스파이크도

이와 같은 증상을 경험한 것이라고 말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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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돈스파이크가 방송에서 언급하기를

"나에게 정신적인 문제가 많다"

"스스로가 자폐에 가까울 정도다"

"5~6시간이 10분처럼 느껴지고

빨리 감기 한 것처럼 느껴진다"

"상대의 생각을 혼자 상상하고 규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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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은 돈스파이크의 발언을 듣고는

자폐는 아니라고 진단을 하기도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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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전문가는 그가 겪었던 모든 증상들이

약물중독 후유증일 수 있다며 마약을 하면

잠자리에서 100배의 쾌락을 느끼게 되고

그 시간이 4시간 최대 72시간까지 지속

한번 그런 자극을 느끼게 되면은 계속해서

그 감정을 원하기에 위험하다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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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자신의 마약 후기를 방송에 출연해

아주 상세하게 설명을 했다는 이야기인데

돈스파이크는 이미 마약 투약 혐의 외에도

마약류 전과가 3회가 있는 것으로 파악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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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와이프 성하윤과 결혼 후에도 

아는 지인들과 함께 호텔을 옮겨가며 

집단으로 필로폰을 투약했었다는

사실이 알려져 더 큰 충격을 주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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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온라인상에는 와이프 성하윤이

돈스파이크의 마약 전과 사실을 모르고 

결혼했는지에 대해서도 논란이 있는데요

향후 부부관계에도 영향이 클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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