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술도녀’ 연기력 입증한 배우 실제 주량
천안쌍용고등학교 출신으로 17살에 극단 학전의 아동극 '무적의 삼총사'로 연기에 발을 디뎠다. 고등학교 3학년 때 서울로 올라와 오디션에 응시해 걸그룹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고, JQT의 새 멤버로 영입되었으나 활동 없이 무위로 끝났다. 이후 쇼핑몰 모델과 잡지 화보 모델, 주인공 뒤를 그냥 지나가는 단역 등 가리지 않고 일했다고 한다.
드라마 ‘술도녀’를 통해 연기력을 입증한 배우 이선빈이 실제 주량에 대해 고백했다.
10일 유튜브 채널 ‘하퍼스 바자 코리아’에는 ‘털털한 그 잡채! 수다 맛집으로 유명한 이선빈에 대한 모든 것’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서 이선빈은 해당 드라마에서 맡은 안소희와 실제 본인의 주량에 대해 “술꾼을 따라잡을 수가 없다. 술꾼 소희와 주량이 어마어마하게 차이 난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그녀는 “전 평소에 술을 잘 마시지 않는다”라며 “소희는 주당이자 애주가이자 술고래다. 절대 못 따라갈 정도다. 그렇게 많이 먹지 못한다. 실망하셨냐”라고 말해 웃음을 샀다.
이선빈은 일전에 시즌 1 제작발표회에서도 주량에 대해 밝힌 적이 있다.
당시 이선빈은 “커피도 써서 못 먹는다. 술도 단맛이 나면 좋아한다”라며 “아직 주량이라고 할 만큼 술을 마셔본 적이 없다. 친구들이랑 같이 맥주 한 캔 마시는 정도”라고 술을 잘하지 못하는 사실을 알렸다.
이어 그녀는 “술은 잘 못 마시지만, 그 자리의 분위기는 좋아한다”라고 덧붙이며 술과 상관없이 사람들과 어울리는 술자리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해당 영상에서 이선빈은 주량 외에도 본인의 TMI 정보를 모두 공개했다.
그녀는 “본명은 이진경. 혈액형은 A형이다”라며 “MBTI는 할 말이 많다”라고 말했다.
본인 MBTI가 ISFJ인 줄 알았다는 이선빈은 “비용을 제출하고 검사받는 공식 MBTI를 했더니 ESFP였다. 그것도 모르고 ISFJ에 과몰입해서 하루에 네다섯 시간씩 분석들과 유형별 상황들을 굉장히 많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최근 좋아하는 영화는 ‘탑건’ 노래는 신용재의 ‘니가 보여’이며, 늘 가지고 다니는 애정템은 립밤과 핸드크림이라고 말했다.
평소 사복 패션으로 유명한 이선빈의 최애룩은 너드룩이라며 “옷을 입고 현장에 간다고 해도 갈아입어야 한다. 그러면서 스타일링을 놓치기 싫고, 편안함도 놓치기 싫을 때 너드룩을 입는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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