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1 올리비아 핫세가 이상형이라고 밝힌 소지섭 올리비아 핫세가 이상형이라고 밝힌 소지섭 연예계 데뷔 이전에는 수영 겸 수구 선수였다. 주종목은 평영으로 전국체전에서 입상을 하는 등 꽤 뛰어난 실력을 가진 수영선수였다.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으로 수구를 겸하며 주니어 국가대표로 발탁되어 태릉에 들어가 훈련을 하기도 했다. 전국체전 같은 큰 대회에서는 수영은 물론 수구 대표로도 출전했다. 본격적으로 수구를 시작한건 한체대 장학생으로 입학한 이후다. 수영 실력이 좋아서 2000년에 조오련이 주관했던 SBS 에서 정유진과 함께 에이스로 활약했다. 1995년 ‘STORM’ 1기 전속 모델이 되며 연예계로 첫 발을 내딛은 소지섭. 183cm라는 큰 키와 수영선수 답게 딱 벌어진 어깨로 바로 패션계와 연예계를 접수해버리고 만다. 이제는 최고의 배우, 사업가, 힙합.. 2022. 11.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