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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국 딸 송지아 골프대회 출전 위해 JYP 러브콜 거절

by 뜨는 화재 2022.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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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키워드 : 송종국 딸 송지아 골프대회 출전 위해 JYP 러브콜 거절

실시간 키워드 : 송종국 딸 송지아 골프대회 출전 위해 JYP 러브콜 거절

이번 골프대회에는 송종국의 딸 송지아가 참가했다.

1일 SBS 골프 유튜브 채널에는 ‘벌써 이렇게 컸다고?! 골프 대회에 나타난 그녀의 정체는’이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은 지난 7월 경인일보 창간 77주년을 맞아 열린 제19회 경인일보 전국중고교골프대회에서 촬영됐다. 후배 골퍼로 활약하고 있는 송종국의 딸 송지아가 영상에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송지아는 카메라 앞에선 활짝 웃어 보이면서도 시원한 드라이버에 이어 과감한 퍼터를 선보였다. 이어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들어가기 전에 긴장을 많이 했는데 한 세 홀 정도 지나고 나니까 괜찮아졌다”며 “운이 좋았던 것 같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어떤 선수가 되고 싶냐는 질문에는 “저는 1등이 돼야죠. 무조건 1등이 돼서 잘 치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송지아는 축구선수 송종국과 배우 박연수의 딸로, 과거 MBC 예능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인지도를 쌓았다. 올해 16살인 송지아는 프로 골퍼를 준비하고 있으며 의류 모델로도 활동 중이다.

최근 송지아는 특히 국내 대형 연예기획사 JYP가 러브콜을 보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청순한 미모로 성장기를 드러내 대중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2019년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는 송지아가 엄마 박연수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해 연예계 데뷔설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박연수는 “지아의 화보가 화제가 될 거라고 생각 못했다. 작년에 지아가 10cm 이상 컸다. 갑자기 너무 여자다워 보였다.

 이때 사진을 찍어주면 참 예쁘겠다는 생각에 보정도 안 하고 올린 건데 화젝 됐다”고 설명했다.

화보를 보고 JYP에서 미팅이 아닌 계약을 하자고 연락이 왔다. 하지만 지아가 미래를 정할 명확한 지점은 없다. 그는 "지금은 골프 치는 것을 좋아해서 아직 에이전시에 가고 싶지 않다"고 덧붙였다.

송지아는 “당연히 JYP가 대형기획사이기 때문에 들어가고는 싶었지만 골프 연습장을 못 갈 것 같았다. 지금은 골프가 취미고 꿈이 골프 선수다”라고 말했다.


송지아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아는 골프칠 때도 참 이뻐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프로골퍼가 되길 응원합니다” “송종국 딸 다운 운동신경, 놀라운 DNA”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종국과 박연수는 2006년 결혼식을 올렸지만 9년 만에 이혼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의 이혼 사유는 송종국의 외도라는 루머가 있었지만 박연수는 그 루머는 사실이 아니고 아이들에게 좋은 아버지였다고 해명했다.



지난해 송종국은 이 루머로 인해 7년간 산에서 생활한 근황을 공개했다. 송종국은 인터뷰에서 "소문 때문에 산에서 1년을 살았는데 몸과 마음의 상처가 깊었다"며 "사실 등이 사실로 받아들여지면서 지난 4년간 많은 상처를 받았다"고 말했다. 2년 정도 집 밖에 나가지 못하고 산에서 1년 정도 살았다. 그는 "저는 사회생활을 하지 않았고 하지도 않았습니다."라고 말했다.



박연수와 송종국은 이제 서로 친구가 되었다. 박연수는 방송에 출연해 송종국과의 관계에 대해 "이제 완벽한 친구가 됐다. 그는 서로 친구가 되는 데 약 6년 반이 걸렸다고 말했다. "지금 나는 누군가를 만나고, 헤어지고, 사랑의 고민에 대해 상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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