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선 출신의 발레리나의 가수 남편

이석훈

---

이석훈은 1984년 2월 21일 경상도 포항에서 출생했습니다. 2021년 기준으로 현재 38살입니다. 학력은 동아방송예대를 졸업 후, 청운대학교 방송음악학과를 졸업했습니다. 현재는 경희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밝고 있다고 합니다. 종교는 개신교이고 교회오빠 이미지로 유명한 연예인 중 한 명입니다. 이석훈은 2014년 육군 현역 군복무를 마치고 전역을 했습니다. 이석훈은 발레리나 여자친구와 2016년에 결혼식을 올리고 2018년에 예쁜 아들을 낳았습니다. sg워너비에서는 가장 먼저 유부남이 되었습니다.

연예계 '유죄인간'으로 불리는 SG워너비 이석훈. 그는 2016년 멤버 중 가장 빨리 유부남 대열에 합류했다.

그의 아내는 바로 미스코리아 선 출신의 발레리나 최선아로 두 사람은 2011년 설 특집으로 방송된 ‘사랑의 스튜디오’에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 결혼까지 골인하게 된다.

두 사람은 5년간의 연애 끝에 결혼했다 그런데 이석훈이 군 복무 중에 혼자 가서 직접 혼인신고를 했다고 하는데, 이는 다름 아닌 이석훈의 집착이었다.

이석훈은 군에 있을 때 아내에게 수신자 부담 전화를 거는 것에 집착해 받지 않으면 계속 전화를 걸었다고 말한 적이 있다. 당시 아내가 국립발레단 소속이어서 연습 중 전화를 받을 수 없었다.

결국 이석훈은 아내 최선아 상병의 마지막에 먼저 혼인신고를 하자고 제안했고, 이석훈에 대한 애정과 신뢰도 있었기 때문에 기꺼이 혼인신고를 했을 것이다.

슬하에 자신과 아내를 반반씩 닮은 아들을 하나 두고 있는 이석훈. 결혼 9년차, 연애기간까지 합하면 10년이 훌쩍 넘었지만 ‘아내보다 예쁜 사람을 본 적 없다’는 사랑꾼.

지난 3월부터 MBC ‘이석훈의 브런치 카페’의 DJ로 청취자들과 만나고 있는 그는 웹예능 ‘썰플리’와 다양한 방송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