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풀 운전자들 극대노1 카풀 운전자들 극대노 최근 보배드림에 ‘카풀해주는데 이정도면 역대급 맞죠?’라는 게시글이 올라왔다.글쓴이는 회사원이었고, 자신의 차를 소유하고 있었고, 1년 동안 다른 직원을 카풀하고 있었습니다. 문제는 기름값은커녕 1년 동안 단 한 번도 감사의 표시도 없었다는 점입니다. 심지어 다른 직원을 태우는 곳도 삼거리 가장자리인데 문제는 이곳이 노란색 복선이어서 주차가 안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직원이 올 때마다 바로 데려가야 하는데 늦게 나올 때도 있어서 속상할 때가 많습니다. 특히 늦게 나오면 허겁지겁 달려가는 시늉을 해야 하는데, 휴대폰을 보며 여유롭게 걷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사과의 표시도 없이요 이게 전부가 아니다. 주차장이 흙바닥인 관계로 비오는 날이면 신발 밑창이 진흙이 묻게 된다. 이 때 카풀을 받는 직원은 신발이 더.. 2022. 10.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