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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신부와 함께 불륜을 저지른 불륜남의 정체.

by 뜨는 화재 2022.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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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사랑은 눈 먼 것이라 연인들은 자신들이 저지르는 어리석은 짓을 알지 못해요. 만약 알 수 있다면, 큐피드도 나를 보고 얼굴을 붉히며 평범한 소년으로 변해버릴 거예요.

본인의 결혼식장에서 다른 남성과 불륜을 저지르고 있는 신부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한 남편의 사연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및 SNS 등을 통해 화제가 되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많은 네티즌들을 충격에 빠지게 했던 이유는 예비 신부와 함께 불륜을 저지른 불륜남의 정체였죠.

 
 

 

지난 9일 미 일간 뉴욕 포스트에 의하면 결혼식장에서 공개된 신부 불륜 영상이 틱톡 등 각종 SNS등을 통해 빠르게 퍼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이 되었다고 합니다.

중국 '푸젠(福建)'성에서 일어난 이번 일은 신랑이 예비 신부가 불륜을 저지르고 있는걸 알면서도 완벽한(?) 복수를 위해 결혼식 당일까지 참고 있다가 친인척 등 모두가 참석한 자리에서 폭로한 것이라고 하죠.

 
 

 

실제로 이 일은 지난 2019년 12월 전세계적으로 화제를 일으킨 사건이지만 최근 틱톡 등을 통해 다시금 화제가 되면서 조회수만 무려 600만 뷰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당시 보도에 의하면 신부는 자신의 언니 남편인 형부와 불륜을 저질렀고 영상을 공개한 남편은 신부의 어깨를 밀치며 "내가 모를 줄 알았냐" 말했다고 하죠.

이어 신부 역시 손에 들고 있던 부케를 신랑에게 던지며 몸싸움을 벌이고 되었고 결혼 식당은 말 그대로 개판이 되었다고 합니다.

신랑은 당시 신혼집을 보수 공사 하던 중 설치된 보안 카메라에 우연히 신부와 형부의 불륜 장면이 고스란히 담기게 되었고 이를 알게 된 후 결혼식까지 참으며 복수를 꿈꾸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이미 그전부터 둘의 불륜을 알았을 거고 현장을 담기 위해서 카메라를 몰래 설치했을 가능성을 제기하였죠.

 
 

 

당시 신부의 언니는 임신 6개월 차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더 화제가 되었습니다.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우와 완벽한 복수네" "저 집안 개판나겠네" "저걸 저때까지 참았다고 나 같으면 못 참는다.." "그러면 결혼식에 쓴 비용은 다 소송을 청구해야 하는 거 아냐?" "통쾌 사이다!!! 복수극!!"등 다양한 반응들을 보였습니다.




나는 사랑으로 내가 이해하는 모든 것들을 이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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