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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 유고걸 이효리 골반 미녀 청바지

by 뜨는 화재 2022.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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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

데뷔 초, 초등학교 칭찬 게시판에서 친구들이 유나를 칭찬한 글이 알려지면서 그림, 운동, 무술, 공부를 모두 잘하는 백역사로 화제가 되었다.
리코더를 수준급으로 잘 분다. 아는 형님에 출연, 알라딘의 주제곡인 A Whole New World를 단 한 번의 멈춤, 음 틀림도 없이 연주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서장훈은 이를 보고 '천재 음감'이라고 칭했다.
2019년 2월 21일 엠 카운트다운에서 데뷔 9일 만에 ITZY가 1위를 차지했을 때 JYP 걸그룹 막내의 전통답게 울지 않고 활짝 웃는 반응을 보여줬다. 

 

유나는 최근 있지 공식 SNS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그는 이날 한 해 동안 가장 좋았던 기억으로 '2022 KBS 가요대축제'에서 '유고걸' (U-Go-Girl) 무대를 한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20살 끝자락에 너무 좋은 기회로 좋은 무대를 만들 수 있어서 제일 많이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기분이 좋은 것도 있지만 우리 엄마, 아빠가 너무 좋아하셨다"며 "당시 네이버 메인에도 무대 관련 기사가 걸렸는데 아빠가 그걸 보시고 '유나 때문에 어깨가 선다', '자랑스럽다', '주변에서도 연락이 많이 온다'라고 말씀하셨다. 그때 기분이 좋았다"며 이유를 설명했다.

또 "댓글을 남기는 게 용기가 필요한 일인데 좋은 말을 해 주시는 분들이 너무 많았다. 믿지(있지 공식 팬클럽 이름)가 아닌 분들도 댓글을 많이 남겨 주셔서 감사했다"며 "칭찬해주시고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유나는 지난 16일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2 KBS 가요대축제:Y2K'에서 가수 이효리의 유고걸을 완벽하게 재연해냈다. 특히 골반 라인을 돋보이게 하는 로라이즈 팬츠와 배꼽티, 높은 힐을 신은 덕에 누리꾼들 사이에서 '골반 미녀'로 큰 관심을 끌었다. 방송 이후 해당 무대는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SNS에 확산했다.

유나는 라이브 방송에서 무대를 돋보이도록 도운 청바지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의상이 어려웠다"며 "쇼핑할 때도 청바지가 제일 어렵지 않냐. 모양새 때문에. 그래서 여러 개 입어봤다. 근데 딱 이 핏(원하는 핏)이었다. 그래서 냉큼 이게 좋다고 했다"고 했다.

유나가 속한 그룹 있지는 지난 11월 30일 새 미니앨범 '체셔'(CHESHIRE)를 발매한 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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